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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동향] [포르투갈] 주간 경제 동향 ('26.01.24.-02.06.)

부서명
유럽경제외교과
작성일
2026-02-23
조회수
32

(정보제공 : 주포르투갈대사관)



투갈 주간 경제 동향 ('26.01.24.-02.06.)



가. 정부 및 관련 부처 활동


  o (정부, 유럽 관세청 본부 유치* 활동) 외교부는 포르투 내 유럽 관세청(EUCA) 본부 유치를 위해 1.28(수) Rangel 외교장관이 유럽 의회 청문회에 참석하여 포르투를 홍보하는 한편, In?s Domingos EU 차관은 2.4(수) 포르투갈 주재 EU대사들을 대상으로 포르투의 후보지 신청 동향을 설명했다고 외교부 X에 게시함.


     * 포르투갈은 벨기에, 스페인, 프랑스, 크로아티아, 이탈리아, 네덜란드, 폴란드, 루마니아 등 8개국과 유치 경쟁중


    - Rangel 외교장관은 포르투가 EU 관세청 본부 소재지로 선정된다면 더욱 안전하고 통합된 EU내 포르투갈의 역할이 강화될 될 것이라고 강조


    - Domingos 차관은 포르투갈 주재 EU대사들에게 혁신성, 관세 당국의 우수성 및 대서양 축에 위치한 포르투갈의 지리?전략적 강점을 홍보


  o (정부, 기업용 디지털 지갑 도입) 정부는 1.26(월) 기업 운영에 필수적인 주요 문서를 하나의 디지털 공간에 통합하여 행정 절차 간소화 및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하는 기업용‘디지털 지갑’ 서비스를 공식 개시했다고 발표함.


    - 서비스 대상 문서는 기업의 핵심 법적 정보가 포함된 기업식별 카드, 중앙 실소유자 등록*, 세무 및 사회보장 비채무 증명 등으로 구성되며, 향후 공공 입찰·유럽 기금 신청·은행 계좌 개설 등 관련 문서로도 확장될 예정


      * 회사의 실제 소유자가 누구인지 국가에 신고·등록하는 제도


  o (정부, 룩셈부르크와 해상풍력 발전 건설 관련 협상) Gra?a Carvalho 환경장관은 1.27(화) 해상풍력 발전 프로젝트의 높은 건설 및 연결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룩셈부르크와 자금 지원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발표함.


    - 동 장관은 룩셈부르크 에너지 장관이 2월 리스본을 방문하여 구체적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으며, 동시에 EU집행위 차원의 재정 지원 프로그램도 모색하고 있다고 언급


    - 이 논의는 기존 10GW 설치 목표가 축소된 상황에서 2030년까지 2GW 설치를 목표로 하는 포 해상풍력 발전 사업의 진전을 위한 것이며, 이 과정에서 투자 안정성을 제공하여 전기 요금에 부담을 주지 않고 풍력 부문의 입찰·사업 참여를 촉진하려는 목적


  o (재무장관, 자연재해 및 지진 대응용 상설 재해펀드 창설 계획 발표) Miranda Sarmento 재무장관은 2.5(목) 기상 악화와 자연재해가 잦아진 상황에 따른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상설 재해 펀드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함.


    - 동 펀드가 국가 차원의 피해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으며, 펀드 조성은 보험료 추가 요율 부과 또는 보험사의 초기 자금투입 방식을 통해 이뤄질 수 있다고 설명


    - 동 펀드는 주택·장비 등 피해 위험을 포괄하며 현재 보험으로 보전되지 않는 부분까지 대응할 수 있게 설계될 예정이나, 구체적 설계와 시행 일정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고, 보험 업계 관계자들도 최근 폭풍 피해 사례를 이유로 펀드 필요성에 공감


  o (리스본·세투발 항만청, 디지털 인프라 강화 투자 발표) 리스본 항만청과 세투발 항만청은 1.26(월) 디지털화·자동화를 강화하기 위한 75만 유로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함.


    - 신규 데이터센터 구축에 약 70만 유로, AI 도입 및 직원 교육에 약 5만 2천 유로가 배정되며, 2026년 하반기 데이터센터 착공 및 운영이 목표


    - 이 계획은 Portos 5+ 전략*의 핵심 구성요소로 항만 경쟁력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, 항만청은 이를 통해 AI 도구를 활용한 운영 효율화, 온라인 고객 응대 강화, 내부 프로세스 자동화 등을 추진할 예정


       * 항만의 디지털화·자동화·친환경화·보안·인적역량 강화를 통해 항만 경쟁력을 높이려는 국가 항만 현대화 전략


  o (CGD, 가계·기업 대상 3억 유로 금융 지원안 승인) 국영은행 CGD는 1.29(목) 가계와 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3억 유로 규모의 지원 패키지를 승인했으며, 이는 가계, 중소기업,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함.


    - 동 지원책은 대출 유예, 이자 부담 경감, 조건 완화 등의 금융 조치로 구성되어 경제적 압박 해소와 투자·소비 촉진이 목표


나. 주요 통계 발표 및 연구 보고 동향


  o (포르투갈 제조업, 2026년 고용 악화 전망) 통계청은 작년 12.1~22일간 전국 제조업 기업인·경영진 약 1,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, 2026년 1분기 제조업 고용이 급격히 위축될 것이라고 발표함.


    - 조사 결과, 채용 축소와 해고 증가 가능성이 높아지며, 고용 전망 지표는 코로나19 시기와 2013년 트로이카 조정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


    - 이는 글로벌 수요 둔화, 자동차 산업 부진, 기업 신뢰 약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며, 서비스·관광 부문의 상대적 낙관론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고용 불안이 2026년 포르투갈 노동시장 전반의 주요 리스크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


  o (포르투갈, 청년 고용 감소·고령층 취업 사상 최대) 통계청이 2.5(목) 발표한 2025년 4분기 고용 통계에 따르면, 포르투갈 전역에서 25세 미만 청년층 고용은 전년 대비 약 2% 감소한 반면, 65~89세 고령층 취업자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연간 증가율이 11%를 상회함.


    - 이는 인구 고령화, 노동력 부족, 생활비 상승에 따른 고령층 노동시장 잔류, 서비스업(보건·돌봄·행정·과학기술 서비스) 인력 수요 확대의 영향으로 분석


    - 전체 취업자 수는 약 530만 명으로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, 실업률은 안정세를 유지한 반면, 제조업·농림어업 부문에서는 고용 감소가 나타났고, 특히 청년·여성층이 고용 불안과 노동시장 압박을 가장 크게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


  o (포르투갈 최저임금, 2026년 인상에도 EU내 순위 하락) 1.30(금) 유럽통계청은 포 정부가 2026년 최저임금을 920유로로 인상했지만, 다른 국가들이 임금을 더 인상함에 따라 EU 비교순위에서는 한 단계 하락한 12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함.


    - 동 평가는 EU 21개국 최저임금 비교 지표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, 전문가들은 단순 순위 외에도 구매력·물가 등 생활비 요인이 실제 생활 수준에 영향을 준다고 언급


    - 최저임금이 가장 높은 회원국은 룩셈부르크(2,704유로), 아일랜드(2,391유로), 독일(2,343유로), 네덜란드(2,295유로), 가장 낮은 회원국은 불가리아(620유로), 라트비아(780유로), 루마니아(795유로), 헝가리(838유로) 등으로 조사


  o (EU, 포르투갈 주택 위기 영향 인정) Dan Jørgensen EU집행위 에너지?주택 담당 집행위원은 리스본 방문을 앞두고 브뤼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포르투갈이 주택 가격·임대료 상승 등 EU 내에서 주거시장 가격상승 압박을 가장 크게 받는 국가 중 하나라고 인정함.


    - 동 위원은 집값 상승, 에어비앤비 등 단기 임대가 주택 접근성을 악화시킨다고 지적하면서, EU 차원의 주택 접근성 강화 계획과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발표


    - 동 계획에는 시장 과열 지역 지정, 법·재정 지원 확대 및 투자 유도 정책 등이 포함되며, 저소득층과 젊은 층의 주거 어려움 완화가 목적이라고 부언


  o (포르투갈, 경제 성장에도 1인당 부는 유럽 평균 이하) 포르투대학교는 포르투갈 경제가 최근 몇 년간 성장세를 지속했지만, 1인당 부는 EU 평균 수준에 제대로 수렴하지 못하고 있다고 발표함.


    - ?scar Afonso 포르투대 경제학과 교수는 루마니아 등 다른 EU 국가가 포르투갈을 추월할 가능성까지 제기하며, 이는 인구 증가가 성장률을 왜곡하는 구조와 낮은 생산성·저임금 경제 구조 같은 구조적 요인 때문이라고 설명


    - 아울러, 포 경제가 질적 성장에서는 뒤처지고 있다고 언급하며, 구조개혁과 생산성 향상 같은 정책적 해법이 필요하다는 의견 제시


  o (포 우주 산업, 2040년까지 400억 유로 경제 효과 전망) Boston Consulting Group은 1.30(금) 발표한 “Portugal no Espa?o ? 2040” 보고서에서 포르투갈 우주 산업계가 적절한 공공·민간 자본 동원과 전략하에 2040년까지 누적 400억 유로 이상의 GDP 효과와 약 27,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분석함.


    - 동 연구는 현재 우주 부문이 GDP 대비 0.03%에 불과한 점에도 불구, 공공 주도 전략과 민간 투자 유치를 통해 연간 20억 유로 규모의 경제로 발전할 수 있다고 전망


    - 이러한 성장 배경에는 지구 관측, 통신, 방위 등 글로벌 우주 수요 확대가 있으며, 연구는 전략적 투자와 정책 설계의 필요성을 강조


다. 대외 경제 관계


  o (포르투갈-스페인, 최초 양자 보안 통신 연결 달성) 온라인 경제매체 ECO는 1.27(화) 포르투갈 Portalegre와 스페인 Badajoz 지역 간 양자 키 분배(QKD) 기술*을 이용한 최초의 국경 간 암호화 통신 연결이 성공적으로 수행되었다고 보도함.


     * 양자역학 법칙을 이용해, 도청 시 즉시 흔적이 남는 ‘절대 보안’ 암호키 교환 기술


    - 동 프로젝트는 유럽 양자 통신 인프라(EuroQCI) 사업*의 일환으로 브뤼셀의 공동 재정 지원을 받고 있고, Deloitte, Portuguese Quantum Institute(PQI), Warpcom 등 여러 기관이 참여했으며, 이 기술은 향후 국방, 금융, 보건, 공공행정과 같은 중요 인프라의 사이버 보안 강화에 실용적으로 적용될 예정


        * EU 전역을 잇는 ‘양자 보안 통신망’을 구축하는 유럽 공동 전략 프로젝트


  o (중국 개발은행, 마카오에서 포르투갈어권 프로젝트 지원 채권 발행) 중국 개발은행(CDB)은 1.28(수) 마카오 채권시장에 5.5억 위안(약 6.6억 유로) 규모의 동 채권 발행을 완료했다고 발표함.


    - 동 채권은 중국의‘일대일로’이니셔티브 및 포르투갈어권 국가·지역의 프로젝트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며, 마카오를 중국과 포르투갈어권 국가 간 금융 서비스 플랫폼으로서 강화한다는 의미로 평가


    - 동 채권 발행으로 마카오 채권시장에 CDB가 합류하면서 발행자가 다변화되었으며, 향후 포어권 정부 및 기업의 채권 발행 가능성도 제시.  끝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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