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정보제공 : 주슬로베니아대사관)
슬로베니아 주간 경제 동향('26.01.31.-02.06.)
가. 경제 동향 발표
ㅇ (‘25년 수출 17% 증가) 슬로베니아 통계청은 ‘25년 슬로베니아 전체 수출액이 전년 대비 17% 증가한 721억 유로였으며, 수입은 1.8% 증가해 706억 유로로 집계된바, 연간 무역수지는 15억 유로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함. 특히, ‘25.12월 수출액이 50억 유로를 넘어서며 최근 15년간 최고치를 기록함.
- EU 국가와의 수출은 +1.6%, 수입은 +1.3%이며, 비EU 국가와의 수출이 +32.7%, 수입은 +2.3%로 집계
ㅇ (‘25.1월 실업자 수 증가) 슬로베니아 고용 지원기관에 따르면, ‘25.1월 등록 실업자 수가 계절적 실업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5.5% 증가한 49,778명으로 집계됐으나, 전년 동월 대비로는 0.7% 감소함.
나. 벨레녜 탄광 폐쇄 법안 의회 통과(2.3.)
ㅇ 벨레녜(Velenje) 탄광의 단계적 폐쇄에 관한 법안이 2.3(화) 의회에서 통과된바, 이에 대해 자연자원국토기획부 Jo?e Novak 장관은 동 법안이 근로자에 대한 공정한 처우, 주민 안전, Savinja-?ale?ka 지역의 장기적 발전을 보장한다고 강조함.
※ 상기 법안은 국가 보조금 제도로 간주돼 Novak 장관은 EU 집행위 승인 후 ‘26.7월부터 법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으며, ‘26년부터 ‘45년까지 총 13억 유로, 연평균 약 5천만 유로의 예산이 계획되어 있음.
- 탄광을 점진적으로 폐쇄하여 정년퇴직을 중심으로 인력 감축을 관리하며, 조기 퇴직·재교육·높은 퇴직금을 통해 사회적 충격을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
다. 에너지 다소비 기업 지원 법안 의회 통과(2.4.)
ㅇ 슬로베니아 의회가 2.4(수) 에너지 다소비 기업을 지원하여 기업 경쟁력 강화 및 탈탄소화, 에너지 효율, 재생에너지, 청정·첨단 기술 전환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법안을 통과시킨바, 동 지원 제도는 ‘26-‘28년간 시행될 예정이며, 해당 기업들은 보조금 수령으로 전기요금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대신, 지원금의 최소 50%를 친환경·에너지 전환에 투자하는 의무를 부담하게 됨.
※ 이는 EU의 청정산업딜(Clean Industrial Deal)에 부합하는 국가 보조금 제도 도입으로, 연간 약 3천만 유로의 재원은 국영 에너지 기업 HSE와 Gen energija가 부담함.
라. 정부,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 3건 승인(2.4.)
ㅇ 슬로베니아 정부는 ‘26-‘29년 개발 프로그램 계획에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 3건(총 4,540만 유로 규모)을 포함해 재생에너지 투자를 본격화함.
※ 상기 사업은 EU 현대화 기금의 지원(1,840만 유로)을 받음.
- 상기 프로젝트는 Zlatoli?je Formin, Kanalski Vrh, Pobre?je 세 곳에서 진행되며, 수력발전 인프라와 태양광의 결합을 통한 에너지 믹스 다각화, 유휴·훼손 부지의 친환경적 재활용 등 에너지 전환과 토지 재생을 동시에 추구하는 한편, 정부는 이를 통해 전력망 안정성과 재생에너지 비중 증가, 중장기 기후·에너지 목표 지원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망. 끝.